볼링의 다양한 스타일(덤리스, 투핸드, 크랭커, 스트로커, 스피너)

저는 볼링을 취미로 하고 있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볼링이라는 스포츠가 쉬운거 같으면서도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 볼링 입문자들을 위해 볼링에는 어떤 구질(던지는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록 할게요.

볼링투구방식으로는 크게 스트레이트(회전X), 훅 볼링(회전O)으로 나뉘게 됩니다.

 

볼링 구질(스트레이트, 훅)

 

1. 스트레이트 볼링 (Straight Bowling):

• 볼러는 공을 직선으로 투척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 공을 직선으로 굴려서 핀을 쓰러뜨리려고 노력합니다.
• 이 방식은 초기 학습자들이나 정확도에 중점을 둔 볼러들에게 적합합니다.

2. 훅 볼링 (Hook Bowling):

• 볼러는 투구할 때 공에 회전을 주어 곡선을 그리도록 합니다. 이를 "훅"이라고 부릅니다.
• 훅을 사용하면 공이 레인의 한쪽으로 휘어서 핀을 더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 훅은 레인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레인의 오일 패턴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훅을 사용하는 볼러들은 스킬과 기술을 통해 정확한 목표 핀을 겨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각의 투구 방식에는 다양한 서브 스타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브 스타일은 볼러가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볼을 잡고 투구하는 방법을 나타냅니다.

투구 방식은 개인의 선호도, 경험, 실력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방식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훅 볼링은 더 많은 곡선과 다양한 레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스트레이트 볼링은 정확도에 중점을 둔 볼링 스타일입니다.

 

훅 볼링의 다양한 구질(스피너, 스트로커, 투핸드, 덤리스,크랭커)

볼링은 다양한 스타일과 기술을 적용하여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볼링을 즐기는 선수들은 공을 굴리는 방식에 따라 스피너, 스트로커, 크랭커, 덤리스, 투핸드와 같은 다양한 용어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스타일은 공을 어떻게 다루고, 목표로 하는 핀을 어떻게 명중시키는지에 대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스피너 (Spinner)

스피너는 공을 빠르게 회전시키는 스타일로, 주로 회전에 의한 곡선 효과를 활용하여 핀을 명중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손목이나 손가락으로 강한 회전을 가하면서 공을 굴립니다.

2. 스트로커 (Stroker)

스트로커는 공을 일직선으로 굴리는 스타일로, 공을 직진시켜 핀을 중앙에 명중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덜 회전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정확한 조절과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3. 크랭커 (Cranker)

크랭커는 매우 강한 회전과 함께 공을 높게 들어 올리는 스타일입니다. 높은 속도와 강력한 회전으로 핀을 향해 볼을 명중시키려고 합니다. 몸을 많이 사용하여 볼을 높게 들어 올립니다.

4. 덤리스 (Two-Handed)

덤리스 스타일은 투핸드 기술과 함께 사용되며, 볼링공을 두 손으로 다루는 방식입니다. 주로 좀 더 강력한 스핀과 속도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되며, 투핸드 스타일은 공을 다르게 회전시키고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투핸드 (Two-Handed)

투핸드 스타일은 한 손에만 공을 들고 굴리는 대신 양 손을 사용하여 볼을 다루는 방식을 말합니다. 높은 속도와 강력한 회전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되며, 높은 레버리지를 통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볼링 스타일은 개인의 취향과 기술 수준에 따라 선택되며, 선수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하여 경기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합니다. 볼링을 즐기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